제이니스, 52시간 및 재택근무 관리 '엠오피스 3.1' 출시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21. 1.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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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가 재택 근무 관리 및 52시간 근로 시간 관리에 특화된 토털 PC 오프 솔루션 '엠오피스 v3.1'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엠오피스는 주 52시간 근무 환경에 맞춰 업무용 PC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솔루션이다.

이어 "은행 및 금융권, 대기업 모두 엠오피스를 통해 주 52시간 관리는 물론 효율성 높은 근무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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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가 재택 근무 관리 및 52시간 근로 시간 관리에 특화된 토털 PC 오프 솔루션 '엠오피스 v3.1'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엠오피스는 주 52시간 근무 환경에 맞춰 업무용 PC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한 버전은 재택 근무와 자율 근무 환경에서의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회사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에 맞춰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그간 299인 이하 규모의 기업에 한해 주 52시간 근무가 필수였으나, 올해부터 중소기업에도 확대 운영됨에 따라 이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된 재택근무 관리 기능은 재택 근무 대상자의 근무 기록을 확인하고 여기에 맞춰 근로 소명 기능을 제공한다. 자율 근무 관리 시스템은 정해진 근무표 없이 근로자가 마음대로 PC 업무의 시작과 종료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52시간 한도 관리 기능과 노무 수령 거부 관리 등 회사의 다양한 근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다. 일례로 신한은행 일본법인이 최근 '엠오피스 v3.1' 일본어 지원 버전을 채택한 바 있다.

제이니스 측은 "신한은행 일본법인의 경우 규모가 큰 법인이지만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를 쓰고 있다"며 "휴가와 출장, 지각 관리 등 근태 관리 시스템으로 엠오피스를 활용 중"이라고 했다. 이어 "은행 및 금융권, 대기업 모두 엠오피스를 통해 주 52시간 관리는 물론 효율성 높은 근무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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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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