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특구재단, 과학벨트 외국인 투자지역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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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이 11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외국인투자지역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육성·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Δ디지털 및 그린뉴딜 관련 첨단기업 투자유치 Δ고부가가치 첨단기술기업 육성 Δ국내·외 기업 교류 관련 입주기관 협의체 운영 등에 관한 각종 사업과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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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이 11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외국인투자지역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육성·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고 Δ디지털 및 그린뉴딜 관련 첨단기업 투자유치 Δ고부가가치 첨단기술기업 육성 Δ국내·외 기업 교류 관련 입주기관 협의체 운영 등에 관한 각종 사업과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긴밀한 협조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특구재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벨트 내 외국인 투자 지역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기업 간의 협력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화 기회 창출은 물론 기술 혁신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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