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드, 애절하다"..백지영, OST의 여왕 (아카이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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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OST의 여왕으로 기록됐다.
백지영은 드라마 OST의 새 장을 연 발라드 장인으로 등극했다.
제작진은 "백지영이 드라마 OST 판도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백지영은 '아이리스' OST 곡 '잊지 말아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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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백지영이 OST의 여왕으로 기록됐다.
SBS-TV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 2회가 지난 10일 방송됐다. 백지영은 드라마 OST의 새 장을 연 발라드 장인으로 등극했다.
‘아카이브K’는 초대형 다큐음악쇼다. 전설의 가수들이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펼친다. 라이브 무대와 영상, 토크로 그 역사를 기록하는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형 발라드의 계보를 정리했다. 제작진은 “백지영이 드라마 OST 판도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백지영은 보컬이 대사를 덜 해치고 감정을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할 수 있는, 감정의 전달력이 큰 가수”라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아이리스’ OST 곡 ‘잊지 말아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곡은 OST 중 정점을 찍은 노래. 시청자들에게 마치 드라마 한 편을 본듯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달 30일 JTBC 드라마 ‘런 온’ OST ‘마이 라이트’(My Light)를 발매했다.
<사진출처=SB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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