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동부건설 챔피언십 신설..총상금 10억원 규모

한이정 입력 2021. 1.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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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가 신설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월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동부건설 본사에서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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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KLPGA가 신설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월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동부건설 본사에서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동부건설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은 오는 10월14일부터 나흘간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KLPGA 투어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 역경을 딛고 이겨낼 줄 알아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에 선수와 협회, 골프 산업 관계자 모두가 합심해 멋진 대회, 멋진 플레이로 이번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KLPGA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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