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조직개편 단행.. 조현민 체제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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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한진이 미래성장전략실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진은 지난해 연말 정기인사에서 조 부사장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조 부사장이 이끄는 미래성장전략실은 ▲신사업 발굴 및 개발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 운영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 수립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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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택배기획본부 내 업무개선팀을 신설하고 지역본부제도를 폐지했다. 택배사업본부 내 신설하는 업무개선팀에서는 지속적인 택배물량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택배 업무효율화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신사업의 현업 적용을 지속 추진한다. 기존 수도권·경인·중부 등 6개 지역본부를 폐지하고 각 사업본부에서 지점 직할 관리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 슬림화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사업본부별 책임 관리를 강화한다.
이 같은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한진이 보유한 물류역량을 활용하며 다양한 구성원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CSV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비핵심 자산 매각 등 다각적인 경영효율화 노력도 이어간다.
한진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계 영업이익이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및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 6145억원을 기록했다.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 재무건전성 강화 노력을 통해 2017년부터 지속적인 영업 흑자를 내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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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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