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적극업무 우수사례' 45건 발굴·포상..전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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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발굴·포상했다.
한전은 적극 업무 추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감사실 주관으로 진행한 '전사 적극업무 추진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철탑 붕괴위험 징후 조기 발견·전력설비 대형 재난사고 예방'등 총 4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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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발굴·포상했다.
한전은 적극 업무 추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감사실 주관으로 진행한 '전사 적극업무 추진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철탑 붕괴위험 징후 조기 발견·전력설비 대형 재난사고 예방'등 총 4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감사실이 감사 과정에서 확인한 '안전·환경·상생·대국민 서비스 개선 분야' 현장 우수사례를 전사 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했다.
공모 접수와 심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기반의 서면·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했다.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관행적인 업무의 틀을 깨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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