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여자)아이들 "예쁜 춤선이 이번 퍼포먼스 포인트"

황미현 기자 2021. 1.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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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퍼포먼스 포인트에 대해 소개했다.

아이들은 11일 오후 4시 미니 4집 '아이 번'의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이 번'은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이별에 대한 감정을 전하고 싶었고, 겨울에 갇힌 여인이라는 콘셉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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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퍼포먼스 포인트에 대해 소개했다.

(여자)아이들은 11일 오후 4시 미니 4집 '아이 번'의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이 번'은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앨범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다시금 자체 제작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겨울의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편곡에 동양적인 악기를 더해 이별의 시린 감정을 체감할 수 있게 표현했다.

소연은 "이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겨울 같이 추운 감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감정을 불태우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이별에 대한 감정을 전하고 싶었고, 겨울에 갇힌 여인이라는 콘셉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우리의 예쁜 선을 봐줬으면 좋겠다"며 "안무에 예쁘고 느낌 있는 춤 선들이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소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연말 시상식에 출연한 것에 대해 "팬들 덕분에 그 자리에 설 수 있었고 소연이가 좋은 곡을 많이 써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연은 2021년 소망에 대해 "올해는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며 "지난해 월드투어가 잡혀있었는데 꼭 콘서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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