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오정연 언니 봐서 기뻐..예능 열심히 하겠다"

안은재 2021. 1.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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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가 예능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겠다며 불타는 각오를 전했다.

11일 오후 4시 (여자)아이들의 미니앨범 4집 'I burn'(아이 번)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쇼케이스에는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모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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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여자)아이들 우기가 예능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겠다며 불타는 각오를 전했다.

11일 오후 4시 (여자)아이들의 미니앨범 4집 ‘I burn’(아이 번)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쇼케이스에는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모두가 참석했다.

현재 우기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 귀여운 막내로 활약 중이다. 오늘(11일) 쇼케이스 진행은 ‘나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하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맡았다. 우기는 “ ‘나는 살아있다’에서 다음에 쇼케이스 MC 해달라고 했다. 전날에 언니(오정연)한테 ‘내일 보자’고 카톡이 왔다.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오늘 봐서 너무 기쁘다. 2020년 예능을 열심히 해서 많이 늘었다. 나중에 또 기회를 주시면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I burn’(아이 번)을 발매한다. ‘I burn’(아이 번)은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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