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런·시현, 코로나19 음성 '활동 재개'[공식입장 전문]

이다겸 2021. 1.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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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2월 1일 시현, 이런은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왔다. 오늘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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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2월 1일 시현, 이런은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왔다. 오늘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밀접 접촉자였던 에버글로우 4명의 멤버들도 자가 격리로 인해 중단되었던 팬 분들과의 소통을 재개하고 찾아뵐 예정이다. 앞으로도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1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런과 시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남은 4명의 멤버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 격리를 했다.

다음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에버글로우 코로나 19 자가격리 해제 및 시현, 이런 최종 음성 판정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지난 12월 1일 시현,이런은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오늘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밀접 접촉자였던 에버글로우 4명의 멤버들도 자가격리로 인해 중단되었던 팬 분들과의 소통을 재개하고 찾아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trdk0114@mk.co.kr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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