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데뷔 후 첫 단발머리 도전..멤버들이 칭찬해"

2021. 1. 11. 16: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가 새롭게 시도한 단발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여자)아이들의 미니 4집 '아이 번(I bur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발을 선보인 우기는 "저한테 큰 도전이었다. 원래 가발을 썼는데 너무 초코송이 같았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잘라버렸다. 멤버들한테 칭찬받은 게 정말 오랜만이다. 다들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타이틀곡 '화(火花)'는 동양적인 악기에 서늘한 감수성이 더해진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감정 변화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