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맛' 박영선, 워커홀릭 삶→♥이원조와 결혼 풀스토리

윤성열 기자 2021. 1. 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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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남편 이원조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될 131회에서는 박영선이 출연해 주말도 없이 일하는 워커홀릭 삶과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국제 변호사 남편 이원조와의 달콤한 생활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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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아내의 맛'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남편 이원조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될 131회에서는 박영선이 출연해 주말도 없이 일하는 워커홀릭 삶과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국제 변호사 남편 이원조와의 달콤한 생활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워커홀릭 박영선을 위해 남편 이원조가 특급 지원군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원조는 아내 박영선이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지 않아도 취향을 맞춰 척척 준비하는가 하면, 운전은 기본이고 박영선의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상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영선은 "결혼 생각 없었다"는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젊은 시절 결혼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던 자신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친정 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영선은 이원조와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찬성했다는 친정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부터 친정 어머니를 사로잡은 이원조의 매력, 결혼 풀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놨다.

또한 이원조는 2014년부터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으로 달력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영선은 숨겨왔던 노래 실력과 함께 대학 시절 활동한 방송반 사중창단부터 1979년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본선까지 진출했던 과거들을 공개했다.

박영선은 '아내의 맛' 출연에 대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일주일 내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장관으로서의 삶은 물론, 남편의 특급 외조로 받는 아내의 삶까지, 박영선의 다양한 면면들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스스럼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은 박영선 장관의 이야기를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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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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