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태어나 단발 처음, 가발 어색해 잘라버렸다"

이민지 2021. 1. 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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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단발로 변신했다.

1월 11일 진행된 (여자)아이들 4번째 미니앨범 'I burn'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우기가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기는 "태어나 단발이 처음이다. 나한테 큰 도전이었다. 처음엔 가발을 쓰다가 너무 초코송이 같아서 지난주에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싶어서 잘라버렸다. 자르니까 훨씬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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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우기가 단발로 변신했다.

1월 11일 진행된 (여자)아이들 4번째 미니앨범 'I burn'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우기가 파격적인 스타일링 변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기는 "태어나 단발이 처음이다. 나한테 큰 도전이었다. 처음엔 가발을 쓰다가 너무 초코송이 같아서 지난주에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싶어서 잘라버렸다. 자르니까 훨씬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귀엽다, 예쁘다고 하는데 멤버들한테 칭찬 받은게 처음이다. 요즘 나한테 관심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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