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비즈랩, 부가세 자동신고 기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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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회계관리 앱 '머니핀(MoneyPin)'을 운영하는 하우투비즈랩은 부가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부가세 자동신고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11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머니핀에는 회계 자동화엔진 기반 자동장부와 홈택스 방문 없이 원클릭으로 부가세를 신고하는 기능을 추가됐다.
머니핀은 카드 사용액의 선택 불공제를 회계 자동화 엔진을 통해 자동 분류되면서 홈택스 신고 대비 부가세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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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간편 회계관리 앱 ‘머니핀(MoneyPin)’을 운영하는 하우투비즈랩은 부가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부가세 자동신고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11일 스타트업계에 따르면 머니핀에는 회계 자동화엔진 기반 자동장부와 홈택스 방문 없이 원클릭으로 부가세를 신고하는 기능을 추가됐다.
머니핀은 창업기업과 소규모 사업자가 장부를 관리하고 급여와 4대보험을 처리하며 부가세·원천세·법인세·종합소득세 등의 세금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세무회계 관리 서비스다.
이번에 개선된 부가세 신고 기능 또한 자동화 기반의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개선됐다.
앱 설치 후 간단히 홈택스 정보 등록을 하는 것만으로도 사업용카드와 카드매출정보 등 사업의 거래내역이 동기화 되어 장부와 세금신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되고 홈택스 신고까지 앱 내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창업기업과 소규모 기업의 사업자는 사업의 거래가 적고 단순한 이유로 홈택스를 통해 직접 세금을 신고하지만 홈택스 화면과 메뉴가 복잡해 사용이 쉽지 않고, 카드 사용액의 공제 · 불공제 분류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머니핀은 카드 사용액의 선택 불공제를 회계 자동화 엔진을 통해 자동 분류되면서 홈택스 신고 대비 부가세를 절감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지난 2020년 1기 부가세 확정신고의 경우 머니핀 사용자는 홈택스 신고 대비 법인사업자 평균 7만원을, 개인사업자의 경우 평균 22만원을 절감하였다.
하우투비즈랩 김홍락 대표는 “회계를 재해석해 단순화하고 자동화를 통해 사용성을 높인 머니핀만의 회계 자동화 엔진으로 세무대리인에게 의지하거나 홈택스로 어렵게 신고하던 세무시장의 관행을 사업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바꾸는 과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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