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낚시객 갯바위서 '쿵'..발목 꺾여 골절

홍수영 기자 2021. 1.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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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이 발목이 거의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 소방헬기 한라매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49분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하던 A씨(58)는 오른쪽 발목이 거의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추자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목이 꺾여 개방성 골절 부상을 당했다.

추자보건지소로부터 신고를 받은 제주소방은 헬기 한라매를 띄워 A씨를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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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헬기 한라매. /© News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추자도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이 발목이 거의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 소방헬기 한라매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49분쯤 추자도에서 낚시를 하던 A씨(58)는 오른쪽 발목이 거의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추자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목이 꺾여 개방성 골절 부상을 당했다.

추자보건지소로부터 신고를 받은 제주소방은 헬기 한라매를 띄워 A씨를 제주시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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