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최우수 축제에 음성 '품바축제'·옥천 '지용제' 선정

유경훈 기자 2021. 1.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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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품바축제'와 옥천군의 '지용제'가 2021충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음성 품바축제는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최우수 축제 자리를 지켰다.

음성품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충북 유일의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이기도 하다.

옥천 지용제는 시문학의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주는 국내 대표 문학축제로 2018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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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품바축제

충북 음성군의 '품바축제'와 옥천군의 '지용제'가 2021충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음성 품바축제는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최우수 축제 자리를 지켰다.


음성품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충북 유일의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이기도 하다.


음성품바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SNS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옥천지용제. 사진=옥천문화제 제공

옥천 지용제는 시문학의 진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주는 국내 대표 문학축제로 2018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지정됐다. 


지용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로 뽑혔다.


이 두 축제는 3천만 원씩 도비가 지원된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이외에도 우수축제에는 '괴산 고추축제'와 청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선정돼 각각 2천만 원씩 지원 받고, 유망축제에는 '증평 인삼골축제'와 '영동 포도축제'가 뽑려 각각 1천500만 원씩 시상금을 받는다.

영동곶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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