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서 예인선-화물선 충돌.."인명피해·오염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에서 예인선과 화물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8분쯤 제주항 3부두에 정박해있던 일반화물선 A호(제주선적·3560톤)를 운항 중이던 예인선 B호(제주선적·139톤)가 들이받았다.
해경 조사 결과 B호 선장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B호 선장 등을 상대로 자세한 충돌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항에서 예인선과 화물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8분쯤 제주항 3부두에 정박해있던 일반화물선 A호(제주선적·3560톤)를 운항 중이던 예인선 B호(제주선적·139톤)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호 선미 부분에 구멍이 뚫리고, B호 역시 우현 일부분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
해경 조사 결과 B호 선장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B호 선장 등을 상대로 자세한 충돌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상운 '대장암 수술날 아내는 골프, 입원도 혼자…나는 죽고 있었다'
- 安 만난 홍준표 '어리숙하기가 참 어렵다…몸 낮춘 안철수를 보니'
- '병적인 상태' 고백한 박은혜…'건망증 심각, 제정신 아닌 것 같다'
- 조은산 '이재명 '한국의 룰라' 차차기 노려야…2022대선엔 조건부 기본소득 필요'
- '1호가' 김학래·이용식 사돈 되나…아들·딸 핑크빛 무드(종합)
- 적반하장 유승준 6번째 영상엔…'트럼프 위해 기도·펜스는 유다'
- [N샷] 구혜선, 길어진 앞머리에 '야한 생각 많이 안했다'…미소
- 이필모 '사우나만 가면 다 나만 쳐다봐' 몸매 자신감
- 분당 다세대주택서 40대 남녀 흉기에 찔려 숨져
- 이용식 미모의 딸, 40㎏ 감량…김학래 훈남 아들은 60㎏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