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여좌지구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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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첨단소재 실증 연구단지'로 개발하는 진해구 옛 육군대학 부지인 여좌지구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기업 입주공간과 기업협업‧네트워킹 공간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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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재료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소재부품관련 분야 특화 지식산업센터 조성
창원시가 '첨단소재 실증 연구단지'로 개발하는 진해구 옛 육군대학 부지인 여좌지구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기업 입주공간과 기업협업‧네트워킹 공간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9628㎡ 연면적 1만1500㎡, 지하1층과 지상6층 규모로 기업입주공간, 커뮤니티 시설, 컨벤션홀 등을 갖춘 시설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160억원 포함 248억원이다.
설계 기본방향은 제2재료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소재부품 관련 분야 밀착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특화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6일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1등 당선자에게는 설계권을 부여한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은 입주기업들이 한국재료연구원등 연구자유지역 내 다양한 혁신연구기관과 기업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연구개발,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임대료가 저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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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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