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버나드박, 돌고 돌아 원래 이름으로

강경윤 2021. 1.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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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가수 지소울과 버나드박이 다시 자신의 이름으로 돌아왔다.

지소울(GSoul)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명을 '골든(Golden)'에서 '지소울(GSoul)'로 재변경 한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19년 10월 활동명을 골든(Golden)으로 변경했으나, 많은 팬분들이 여전히 지소울(GSoul)로 인지해주시는 부분을 고려해 다시 활동명을 재변경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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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실력파 가수 지소울과 버나드박이 다시 자신의 이름으로 돌아왔다.

지소울(GSoul)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명을 '골든(Golden)'에서 '지소울(GSoul)'로 재변경 한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19년 10월 활동명을 골든(Golden)으로 변경했으나, 많은 팬분들이 여전히 지소울(GSoul)로 인지해주시는 부분을 고려해 다시 활동명을 재변경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지소울에 앞서 버나드박 역시 활동명을 재차 바꾼 바 있다.

버나드박은 지난해 10월 낙준이라는 이름에서 원래의 활동명인 버나드박으로 재변경했다. 당시 버나드 박 역시 SNS를 통해 "낙준이를 많이 응원해줘서 늘 감사하고, 예전 버나드 박보다 더 멋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글을 올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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