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심리학 "방탄소년단 정국과 뷔는 청수미, 진은 사슴눈" [신간]

양형모 기자 2021. 1.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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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왕이 될 상?

국내 사주명리학계의 권위자 김동완 동국대 교수의 관상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가능한 한 예언적 관상은 멀리하고 분석적 관상을 중심으로 성격, 직업적성, 심리분석, 심리상담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 관상학이 흥미 위주의 족집게, 예언적 관상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분석을 통해 과학적 관상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2권에 걸쳐 관상시리즈를 내놓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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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왕이 될 상? 국내 사주명리학계의 권위자 김동완 동국대 교수의 관상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다. 1권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에 이어 출간된 ‘관상심리학(도서출판 새빛)’이다.

1권이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관상을 소개하면서 관상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2권은 관상의 의미와 분석법을 다룬 ‘실전서’에 가깝다.

저자는 책 속에서 얼굴 형태와 얼굴 색채, 얼굴 부위 형태에 따른 사람들의 성격과 능력, 리더십 등을 세세하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문재인 대통령은 타원형과 직사각형의 관상으로 리더십이 있으며 적당한 계획성과 자유성, 여유를 갖고 있는 상이다.

글로벌 최고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뷔는 일찍부터 명성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관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 근거는 짙고 뚜렷하며 눈꼬리를 지나쳐 이마 옆까지 길게 뻗은 ‘청수미’의 눈썹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의 진은 맑고 투명하며 예쁜 사슴눈의 소유자로 이는 곧고 강직하며 기개가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성향으로 의식주가 풍부하고 평화와 행복을 가져갈 수 있는 관상이란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가능한 한 예언적 관상은 멀리하고 분석적 관상을 중심으로 성격, 직업적성, 심리분석, 심리상담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 관상학이 흥미 위주의 족집게, 예언적 관상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분석을 통해 과학적 관상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2권에 걸쳐 관상시리즈를 내놓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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