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백세미, 지난해 매출 75% 수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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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역 명품 브랜드 쌀인 '백세미'의 지난해 매출액이 35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20억원 매출과 비교하면 75% 상승한 것으로, 올해 매출액 목표는 45억원으로 세웠다.
곡성군 관계자는 "경제적 위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거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본인이 거주하는 읍면 사무소 또는 곡성군 주민복지과(☎ 061-360-8243)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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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 명품 브랜드 쌀인 '백세미'의 지난해 매출액이 35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20억원 매출과 비교하면 75% 상승한 것으로, 올해 매출액 목표는 45억원으로 세웠다.
누릉지 향이 나는 특허쌀인 백세미는 지난해 1월에는 '대통령이 구매한 쌀'로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는 3·1절과 8·15 광복절에 맞춰 애국 마케팅으로 3.1㎏과 8.15㎏의 새로운 포장단위를 선보인다.
곡성군 관계자는 "백세미가 세계적인 명품 농산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과 함께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올 3월까지 긴급복지 지원 기준 완화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올 3월까지 긴급복지지원제도 지원 기준을 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까지 완화한 지원 기준을 연장한다.
긴급복지 지원 대상 재산 기준은 기존 1억100만원에서 1억7천만원 이하로 상향된 기준을 적용하고, 금융재산 인정액에서 생활준비금으로 공제해주는 금액도 65%에서 150%로 완화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경제적 위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거나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본인이 거주하는 읍면 사무소 또는 곡성군 주민복지과(☎ 061-360-8243)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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