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2030 젊은 실무자들이 포항 100년 설계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이강덕 포항시장과 미래 시정발전을 이끌어갈 NEXT 2030(7급 실무자) 20명은 11일 주요 핵심사업 현장들을 방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주도권을 차지할 대표적인 신산업"이라며 "바이오산업 현장을 2030 젊은 실무자들이 포항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7급 실무자들은 포항의 새로운 성장판을 열어갈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핵심기업과 K-바이오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방문했다.
지난해 11월에 준공한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해 신약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 현장을 둘러봤으며, 3·4세대 방사 광 가속기를 방문해 신약·반도체·신소재·신재생 에너지 개발과정을 견학했다.
이어,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포항의 바이 오산업 전문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직접 보며 K-바이오를 이끌어 갈 포항 바이오산업의 잠재력을 체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주도권을 차지할 대표적인 신산업"이라며 "바이오산업 현장을 2030 젊은 실무자들이 포항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4일 시정의 허리인 Key-Point(중간관리자, 6급 팀장) 20명과 함께 주요 핵심사업 현장인 에코프로BM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안부 피해' 추가 소송 선고 연기…피해자 측 "납득 어려워"
- '정인이 사건' 다신 안돼…경찰 13세 미만 학대수사전담팀 신설
- 與 "양도세 완화? 부동산 시장 교란시키는 참 나쁜 주장"
- 같은 설비 추락사 2년 만에 끼임사 '안전불감증' 논란
- "김병욱 의원과 불미스러운 없었다"…당사자, 성폭행 부인
- 김병욱‧정진경 성비위 의혹에 김종인, 뒤늦은 사과…정말 몰랐나
- 임차인 계약갱신청구 여부, 공인중개사가 설명한다
- 北 김정은 총비서 추대 "김일성·김정일 반열…유일영도체제 강화"(종합)
- 전주시의 초강수, 부동산 허위 신고 공무원 승진 취소
- 코스피 3200선 돌파…1시간도 안돼 개미 1.7조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