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조정만 오면 사들일 기세? 박스피 탈출 후 눈 밝아진 개미

윤선영 기자 2021. 1. 11. 16: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전화연결 :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

오늘(11일)도 개인 투자자들은 왕성한 식욕을 발휘했습니다. 무려 4조원 넘게 사들였죠. 그간의 상승세가 너무 가팔랐다는 경계론에 밀려 코스피는 밀렸습니다만, 개미들은 조정장세만 오면 사들일 기세입니다. 올해 증시 어떻게 바라보고 투자해야 할까요? 

Q. 올해를 맞이하자마자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했고, 그다음 날엔 3100선을 돌파했습니다. 좀 놀랍지 않으십니까?

- 파죽지세 코스피, 장중 3200선 돌파…의견은?
- 거침없는 코스피…대형주, 50개 중 46개 올랐다
- 코스피 상장사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52%↑
- "증시 방향성 쉽게 꺾이지 않을 것"
- "1월 효과 대한 기대감…시장 냉각되지 않을 것"
- "코스피 상고하저 전망…2분기 최고치 찍을 것"
- 코스피 3200선 돌파…개미 10분만에 1조 샀다
- 코스피 장중 3200선 돌파…개미들 "사자" 행렬

Q.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자동차 등 간판기업들 경쟁력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있는 건가요?

- 코스피 대형주…시장서 제대로 된 평가 받았나
- "반도체·전기차·배터리 관련주 모두 상승"
- "자동차 수요 좋으면 철강 수요에도 긍정적 영향"
- 삼성전자, 장중 최고가…이제는 '9만 전자'
- 삼성전자 개인 지분 7%…기관보다 비중 높아
- 반도체 업황 밝은 전망…삼성전자 상승세
- '9만 전자' 찍은 삼성전자, 지금 투자해도 될까

Q. 현대차 증권이 예상하는 올해 코스피 전망 살펴볼까요. 주도주 업종과 종목은 뭡니까? 

- 현대차증권이 예상하는 올해 지수·업종 전망은?
- 현대차證 "코스피 성장주 전환 3500 간다"
- 현대차證 "반도체·자동차·전자 랠리 지속"
- "상반기 지나도 실적 나오지 않으면 과열"

Q. 단기급등은 기대감과 과열 우려를 함께 낳죠. 단기급등으로 인한 숨고르기 장세 들어갈까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단기급등 우려 코스피, 숨 고르기 들어갈까
- 코스피, 유동성 장세 지속 vs 단기 과열
- 은성수 "주가 삼천 시대, 불안감·기대 교차"
- 4분기 어닝시즌, 기업 실적 악화 영향받을까
- 동학개미, 70조 원 가까운 대기 자금 챙겨놔
- 은성수 "본인 투자 여력 내에서 투자해야"

Q. 개인 투자자들 '귀동냥' 정보로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장세에서도 소외되거나 뇌동매매하다 손실을 보는데요.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 조언을 하신다면요?

- 동학개미 '고소공포증' 이겨 낼 조언은?
- '영끌 투자' 랠리에 '빚투' 규모 급격히 늘어
- 기업 시가총액 50% 늘 때 빚투 100% 늘었다
- 금감원, 은행 가계대출 긴급점검…빚투 살핀다
- '빚투' 신용융자 20조 넘어…증시 뇌관 주의보
- 홍남기 "금융과 실물경제 괴리" 경고 목소리
- 실물경제와 따로 노는 코스피, 곳곳 과열 경고등
- 홍남기·이주열 "실물-금융 괴리 확대 경계해야"
- 美 '블루웨이브' 정책 수혜 랠리 기대
- '블루웨이브發 랠리'…친환경·금융주 관심↑
- 코스피 3200 개미 '속앓이'…투자 양극화 심화

Q. 마지막으로 올 한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한 변수를 든다면 뭐가 있을까요?

- 올해 주식 시장에 영향 미칠 주요 변수는?
- 증시 활황…'공매도·금리' 변수 버틸까
- "코스피 큰 조정 없을 것…공매도 재개 변수"
- "백신 보급에 따른 시장의 변수 될 수 있어"
- 동학개미 "공매도 금지" vs 시장 "증시 버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