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으면 협상에서 유리하지" PSG, 음바페와 동행 연장 확신

반진혁 기자 2021. 1. 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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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이 킬리안 음바페(21)와의 동행 연장을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어 "돈이 많으면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마련이다. PSG의 회장은 음바페와의 새로운 계약에 낙천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PSG와 오는 2022년까지 계약 관계다.

PSG는 음바페와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새로운 계약 체결을 통해 계속 동행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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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킬리안 음바페(21)와의 동행 연장을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음바페 계약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로마노는 "음바페는 현재 PSG와 협상 중이다"고 현재 상황을 귀띔했다.

이어 "돈이 많으면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마련이다. PSG의 회장은 음바페와의 새로운 계약에 낙천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PSG와 오는 2022년까지 계약 관계다. 팀은 계약 연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PSG는 음바페와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새로운 계약 체결을 통해 계속 동행 하겠다는 입장이다.

얼마전 새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음바페를 붙잡아 달라고 팀 경영진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견을 좁히지 못해 틀어졌었던 PSG와 음바페의 협상이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음바페의 영입을 눈독 들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이를 주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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