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함소원, 딸 향한 무한애정 "혜정이 몇 달 만에 '사랑해 엄마' 해줬다"

강소현 2021. 1. 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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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1월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나이제노래안함 절대안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계속 흥얼거리며 "딸 혜정이는 모른다. 옆에서 내가 난리치고 뽀뽀해도 안 일어난다. 혜정이는 머리를 만져도 안 일어난다. 자기 몸을 못만지게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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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1월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나이제노래안함 절대안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팬들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 편집본이 담겨있다.함소원은 팬들의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계속 흥얼거리며 "딸 혜정이는 모른다. 옆에서 내가 난리치고 뽀뽀해도 안 일어난다. 혜정이는 머리를 만져도 안 일어난다. 자기 몸을 못만지게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뽀뽀해달라해도 자기 마음이다. 근데 오늘은 내 방에 와서 '사랑해 엄마' 이랬다. 몇달만에 해준거다. 표현안해주는데 기분 좋을때만 해준다"라며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중이다.(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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