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병무청장, 병역이행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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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병역이행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입영대상자 격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병무청은 지난해 '자랑스럽군(軍) 챌린지',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병역명문가 선정 표창', '군 장병 감사편지 격려행사' 등 입영대상자 응원·우대 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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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병무청은 병역이행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입영대상자 격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이날 지자체 최초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한 경기도 구리시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첫 지원금 신청자인 박종원씨를 격려했다. 모 청장은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자에게 이달 4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입영지원금(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병무청은 지난해 '자랑스럽군(軍) 챌린지',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격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병역명문가 선정 표창', '군 장병 감사편지 격려행사' 등 입영대상자 응원·우대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에도 병역이행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일조하는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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