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민니 "첫 연기 도전, 믿어주셔서 재밌게 촬영"

윤혜영 기자 2021. 1. 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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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가 연기 도전 소감을 전했다.

최근 미연과 민니는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웹드라마 '리플레이'에 출연하는 미연은 "(연기를) 배우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는데 너무 좋은 분들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서 너무 즐겁게 마무리했다. 이번 달에 공개되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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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가 연기 도전 소감을 전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아이 번)'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11일 진행됐다.

최근 미연과 민니는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웹드라마 '리플레이'에 출연하는 미연은 "(연기를) 배우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는데 너무 좋은 분들과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서 너무 즐겁게 마무리했다. 이번 달에 공개되니까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민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출연한다. 민니는 "시트콤이다. 첫 연기 도전이라서 많이 떨리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제작진분들이 저를 믿어주시고 예뻐해주셨다. 굉장히 열심히 최선을 다한 촬영이었다. 배우분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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