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서 500여 곳 문 연다..뉴욕주·메릴랜드 등 줄줄이 스타트
윤진섭 기자 2021. 1.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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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비비큐는 올해 미국 내 신규 가맹점 500여곳이 올해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중에는 미국에서 최소 2곳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BBQ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점 △메릴랜드주 그린벨트점이 점주 교육까지 마치고, 이달 중 문을 엽니다. 또 뉴저지주 말튼점은 계약을 마친 상태고, 현재 점주 교육이 진행 중입니다.
앞서 윤홍근 제네시스 비비큐 회장은 신년사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토대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DT) 고도화로 기하급수 성장하겠다"며 "오는 2025년 세계 가맹점 5만개 개설을 통해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BQ는 지난 2003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전 세계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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