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명예퇴직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대우가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등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인력 감축을 추진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을 상대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임금피크제 대상은 만 55~59세로, 명예퇴직 신청은 만 55세(1965년생)부터 가능하다.
명예퇴직 대상자에겐 최대 30개월치 월급과 자녀 학자금, 향후 자기계발 등 재취업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등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인력 감축을 추진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을 상대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임금피크제 대상은 만 55~59세로, 명예퇴직 신청은 만 55세(1965년생)부터 가능하다. 다만 올해는 만 52~54세까지도 추가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다.
명예퇴직 대상자에겐 최대 30개월치 월급과 자녀 학자금, 향후 자기계발 등 재취업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9년 1월에도 290명의 희망퇴직과 명예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2017년 옛 대우증권과의 합병으로 통합법인이 출범한 지 2년 만에 처음이었다.
김종성기자 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옥 문턱 선 경영계, 중대재해법에 '절망'…"두려움에 밤잠 설쳐"
- 질샌더 패딩, 유니클로 이어 유재석으로 입소문 효과 '톡톡'
- 혹한에 삼성 '폴더블폰' 화면 으지직…"영하권 날씨에 액정 손상"
- 문 대통령 신년사에 '공감' 표한 이재명 …"주어진 역할 다하겠다"[전문]
- "다른 회사는 팔지마"…불붙은 보험 '배타적 사용권' 경쟁
- [기가車] 음주운전으로 2차례 벌금…재판 중 또 음주운전한 20대 결국…
- [결혼과 이혼] 순박한 모습에 결혼했는데…여려명과 원나잇한 아내
- [오늘의 운세] 4월 24일, 모든 일이 잘 풀리는 띠는?
- 한빛 4호기 비상디젤발전기 자동기동…원안위, 조사 들어가
- 포항TP, 경북(환동해권) 기업지원 사업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