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 입은 감자 어쩌나~" 현장행정 나선 권익현 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1일 시설하우스 감자 냉해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의 고충을 청취했다.
권 군수는 "수십년 만에 들이닥친 기록적인 한파로 시설감자 등 농작물들이 대규모 냉해를 입었다"면서 "난방기 등을 점검해 피해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피해 농가에 대한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1일 시설하우스 감자 냉해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의 고충을 청취했다.
부안지역은 지난 8~9일 기온이 영하 17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동진면과 계화면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던 감자 44㏊가 냉해피해를 입었다.
이곳 감자는 지난해 총 142㏊에서 110억원의 소득을 올려 농가의 주 소득원이었지만, 이번 냉해 피해면적이 전체 면적의 31%를 차지해 막대한 농가피해가 예상된다.
권 군수는 "수십년 만에 들이닥친 기록적인 한파로 시설감자 등 농작물들이 대규모 냉해를 입었다"면서 "난방기 등을 점검해 피해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피해 농가에 대한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숨길 게 없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