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봉사' 배우 조재윤, 남양주시 홍보대사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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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11일 배우 조재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씨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남양주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주요 시정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조씨가 시내 사는 데다 최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마스크, 생활용품 등을 후원한 것을 계기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환경 혁신, 교통 혁신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남양주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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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1일 배우 조재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씨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남양주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주요 시정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조씨가 시내 사는 데다 최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마스크, 생활용품 등을 후원한 것을 계기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환경 혁신, 교통 혁신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남양주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예능,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고 소방관 개인장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대학생 프로젝트에 노개런티로 출연하기도 했다.
조씨는 지난해 10월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문화 예술인으로 인정받았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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