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시설 순회방문 등

유재형 2021. 1. 1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취임한 박지태 신임 이사장이 직원 소통과 신속한 업무 파악을 위해 전 시설을 순회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설 방문은 이사장과 직원 간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이사장에게 바라는 점, 고충 사항을 듣는 등 직원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취임한 박지태 신임 이사장이 직원 소통과 신속한 업무 파악을 위해 전 시설을 순회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01.11. (사진=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취임한 박지태 신임 이사장이 직원 소통과 신속한 업무 파악을 위해 전 시설을 순회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설 방문은 이사장과 직원 간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이사장에게 바라는 점, 고충 사항을 듣는 등 직원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또 최근 울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 개인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특별히 당부했다.

◇울주군, 임신·출산 지원사업 호응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과 '출산장려 교통비 지원사업'이 임산부와 난임부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 5개 구·군 중 울주군에서만 시행하는 임신과 출산을 위한 군수 공약 시책으로, 소득제한 없이 첫째 아이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를 위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하고, 임산부·난임부부의 진료 교통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군은 2019년 1월부터 울산에서 유일하게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부 1180명, 난임부부 211명에게 1만1825회, 총 6415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지원받기 6개월 전부터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난임 부부(여성)이다. 신청방법은 울주군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및 범서읍 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모자보건실(204-2744)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