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입지 바뀐 비트코인, 통화 헤지수단? 달러 강세 땐?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장, 한대훈 SK증권 연구원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길까요.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가 조금은 누그러진 모양새입니다.  새해 들어 비트코인은 4천8백만 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죠. 향후 1억이 넘을 거란 전망이 나올 정도로 시장의 열긴 뜨겁습니다. 투자와 투기의 기로에서 거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꾸준합니다. 암호화폐의 가치 전망해보겠습니다.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고요.

# 비트코인, 얼마까지 갈까

Q. 자산시장 거품론은 이미 꾸준히 언급돼왔죠. 상승세가 매섭기 때문에 아직은 상승 여력에 주목하는데요. 바이낸스, jp모건 등 주요 기관 전망은 어떻습니까?

Q. JP모건은 우리 돈으로 약 1억 5,900만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의 위상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건가요? 보고서 내용 자세히 살펴보면 어떻습니까? 

8. 한대훈 연구원은 올해 디지털 자산 시장 전망 보고서 통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 기조가 지속될 거라고 전망하지 않았나? 주요 내용과 근거는?

Q. 금융 선진국 미국이 비트코인 ETF의 안정성을 인정해 승인받으면 찾아올 변화는 뭘까요? 자산가의 접근성이 확대되면 규모 수요가 오를까요? 가치도 더 상승하지 않겠습니까?

Q. 정부의 인식 전환을 기대하는 배경 살펴볼까요. 가상화폐 관련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가 주요국 대비 미미하다면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움직임도 전무한 건가요?

Q. 남은 변수는 디지털 화폐입니다. 암호화폐-디지털화폐 상관 관계 전망이 궁금한데요. 디지털 화폐 상용화 전까진 암호화폐 시대라고 봐야 할까요? 시장이 아예 다를 가능성은요?

Q. 암호화폐에 일반인이 투자하려면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암호화폐는 뭘까요? 투자 방법과 투자 비중 등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Q. 다만 거래소 해킹이나 파산에 대한 위험도가 여전하고 ICO나 암호화폐 관련 법규가 없다는 점도 인지할 필요성 있지 않습니까?

Q. 오는 3월부터 특정금융정보법 시행 예정입니다. 가상화폐 업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시장의 반응은 어떤가요? 또 그에 따른 긍부정 전망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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