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여자)아이들 눈부신 기록, 또 정상에 도전 [스타와치]

장혜수 2021. 1.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이번에도 운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를 본다.

벌써 햇수로 데뷔 4년 차가 된 (여자)아이들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콘셉트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여자)아이들은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으로 1월 가요계에 뜨거운 불을 지필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혜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이번에도 운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를 본다. 이를 눈부신 기록이자 '숫자'가 증명한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5월 'LATATA(라타타)'로 데뷔했다. 데뷔 20일 만에 2018년 5월 22일 SBS MTV '더쇼'에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신인답지 않은 행보였다. (여자)아이들은 그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한(一)'까지 히트시키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이어 '괴물 신인'답게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워어즈 가수부문 신인상' '제10회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여자부문', 2019년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 '제8회 가온차트 뮤직워어즈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4관왕 달성을 시작으로 2020년 방송 1위 10관왕 달성 등 데뷔 때부터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이어오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이 대중에게 진한 인상을 각인시키게 된 계기는 2019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이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가 가장 늦은 막내임에도 다른 선배 그룹에 결코 밀리지 않았다. (여자)아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을 선보이며 운이 아닌 실력으로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음을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은 지상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기록보유자답게 여전히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억 단위를 돌파한 것만 여러 개. 더불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하는 건 예삿일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의 관심과 반응은 식을 줄 몰랐다.

벌써 햇수로 데뷔 4년 차가 된 (여자)아이들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또 한 번 정상에 오를 지 관심이 모아진다.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콘셉트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여자)아이들은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으로 1월 가요계에 뜨거운 불을 지필 계획이다.

'I burn'(아이 번)은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앨범. (여자)아이들은 앨범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다시금 자체 제작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장혜수 zer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