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운전 교육 중이던 군용 트럭 넘어져..조교 치료 중 사망

양지웅 입력 2021. 1.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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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56번 국도를 지나던 2.5t 군용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병과 조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조교가 치료 중 숨졌다.

나머지 1명은 국군홍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운전 교육 중이었으며, 사고 장소에 결빙, 적설 등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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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사고(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홍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1일 오전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56번 국도를 지나던 2.5t 군용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병과 조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조교가 치료 중 숨졌다.

나머지 1명은 국군홍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운전 교육 중이었으며, 사고 장소에 결빙, 적설 등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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