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와의 일상 공개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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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남편 이원조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영선이 출격해 주말도 없이 일하는 워커홀릭 삶부터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 이원조와의 '현실 라이프'를 선보인다.
더불어 박영선은 '아내의 맛' 출연에 대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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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내의 맛'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남편 이원조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영선이 출격해 주말도 없이 일하는 워커홀릭 삶부터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 이원조와의 '현실 라이프'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원조는 일주일 내내 일에 파묻혀 사는 '워커홀릭' 박영선을 위해 특급 지원군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영선이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지 않아도 취향을 맞춰 척척 준비, 사랑꾼 면모를 가득 뽐냈다.
하지만 박영선은 "결혼 생각 없었다"라는 충격 고백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는 국제변호사 이원조와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찬성했다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부터 엄마를 사로잡은 이원조의 매력, 결혼 풀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털어놔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더불어 박영선은 '아내의 맛' 출연에 대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일주일 내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장관으로서의 삶은 물론, 남편의 특급 외조로 받는 아내의 삶까지, 박영선의 다양한 면면들을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박영선 장관 |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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