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투 거부하고, 장바구니 사용하고"..수도권매립지公, 고고릴레이 동참

박혜숙 2021. 1.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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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11일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 '고고릴레이'에 동참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9년부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내 손수건 사용하기 등 제로웨이스트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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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사진 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11일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 '고고릴레이'에 동참했다.

고고릴레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이다.

서 사장은 '비닐봉투는 거부하고, 장바구니는 사용하고'의 실천을 약속하며, 그 내용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그는 릴레이 다음 주자로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심형진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남광우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9년부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내 손수건 사용하기 등 제로웨이스트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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