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자가격리 2주 동안 노래 못해 미쳐버리는 줄"

김경희 2021. 1.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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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자가격리 동안의 근황을 이야기 했다.

이 영상에서 임영웅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의 녹화 현장으로 가는 과정과 리허설 장면이 담겨 있었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각 녹화 현장으로 는 길에서 임영웅은 오랜만에 노래 연습을 했다.

팬들은 이런 영상에 "출근하는 차 속에서도 연습하는 걸 보니까 감동입이다" "노래가 고팠군요" "자가격리 동안 얼마나 노래가 하고 싶었을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영웅의 열정에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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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자가격리 동안의 근황을 이야기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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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는 지난 10일 '사랑의 콜센타 비하인드'라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 영상에서 임영웅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의 녹화 현장으로 가는 과정과 리허설 장면이 담겨 있었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각 녹화 현장으로 는 길에서 임영웅은 오랜만에 노래 연습을 했다. 노래 연습이라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음색으로 노래를 하던 임영웅은 "노래가 너무 안된다"라며 걱정스러워했다. 이어 "아까 노래가 너무 안돼서 미쳐버리는 줄"이라면서 "연습한지 진짜 오래됐다. 집에서도 크게 부르지 못했다"라며 속상한 듯 이야기를 했다.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미스터트롯' 관련 출연자들이 전원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했어야 했고 드디어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오랜만에 노래와 춤을 추는 상황이었다. 차 안에서 이런 안타까운 마음을 간직해서인지 현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대기실에서도 흥과 끼를 감추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습을 했다. 팬들은 이런 영상에 "출근하는 차 속에서도 연습하는 걸 보니까 감동입이다" "노래가 고팠군요" "자가격리 동안 얼마나 노래가 하고 싶었을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영웅의 열정에 응원하고 있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임영웅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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