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2월 첫 팬미팅 예고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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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엔하이픈의 첫 팬미팅 '2021 엔하이픈 팬미팅 '(ENHYPEN FANMEETING )가 오는 2월 6일과 7일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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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엔하이픈의 첫 팬미팅 '2021 엔하이픈 팬미팅 '(ENHYPEN FANMEETING )가 오는 2월 6일과 7일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프라인 공연은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한 객석 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추후 정부 및 지자체의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할 경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될 경우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거쳐 지난해 11월 첫 미니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으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부터 국내외 차트에서 인기를 끌었다. 데뷔 40여일 만에 신인상 2관왕에 오른 상태다.
한편 빌리프랩을 CJ ENM과 함께 만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말 빅히트 레이블 콘서트를 온, 오프라인으로 계획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등을 이유로 오프라인 공연으로 전환했다.
엔하이픈의 오프라인 팬미팅에도 불안요소가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 계획대로 진행될 것인지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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