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중소기업용 '홈피스 올인원팩' 3개월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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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솔루션 통합 패키지 '홈피스 올인원팩'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비대면이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홈피스 올인원팩을 사용하면 그 즉시 효율적인 재택근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면서 "대기업부터 중소·벤처기업까지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현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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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솔루션 통합 패키지 '홈피스 올인원팩'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기반으로 비대면 업무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통합해 제공한다. △재택근무에 필수적인 기업전용 메신저, 화상회의, 원격접속, 메일, 팩스, 전자결재 등 소통·협업 서비스 △웹스토리지, 웹오피스 등 업무생산성 서비스 △회계·세무관리, 인사·급여관리 등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은 한두 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비대면 업무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 19가 안정화되고 더 이상 재택근무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오더라도 스마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업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홈피스 올인원팩은 정상가가 1000만원에 이르는데, 57%를 특별할인해 제공한다. 도입비용을 포함해 최초 1년간 사용료가 총 400만원이다. 도입 2차년도부터는 실제 사용 서비스와 사용량에 따라 소정의 사용료가 부과된다. 오는 1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는 기업은 이를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비대면이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홈피스 올인원팩을 사용하면 그 즉시 효율적인 재택근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면서 "대기업부터 중소·벤처기업까지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현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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