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긍정 검토 중인 작품"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1. 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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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웹툰 원작인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1일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014년부터 다음 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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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웹툰 원작인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1일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014년부터 다음 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박지훈이 출연한다면 잘생긴 외모에 부족함 없이 좋은 집안에서 자란 착하고 애교 많은 명일대 경영학과생 여준을 연기할 예정이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배우로서 데뷔한 박지훈은 지난해 카카오M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을 통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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