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과학기술인·기업인 교류 공간 '어울림플라자' 문 열어

김준호 2021. 1.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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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과학기술인과 기업인들의 소통·교류 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11일 유성구 탑립동 옛 대전테크노파크(이하 TP) 본관동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TP 본부가 중구 선화동으로 이전한 후 생긴 지상 1∼2층 공간에 17억원을 들여 오픈라운지, 회의공간, 유튜버실, 비대면 회의실, 교육공간, 기업 입주공간 등을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친화적인 과학기술인을 육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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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울림플라자 개소식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지역 과학기술인과 기업인들의 소통·교류 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11일 유성구 탑립동 옛 대전테크노파크(이하 TP) 본관동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TP 본부가 중구 선화동으로 이전한 후 생긴 지상 1∼2층 공간에 17억원을 들여 오픈라운지, 회의공간, 유튜버실, 비대면 회의실, 교육공간, 기업 입주공간 등을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친화적인 과학기술인을 육성하게 된다.

대전 어울림플라자 개소식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개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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