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2세 성별 공개 "딸인 줄 알았는데..반전" [똑똑SNS]

김나영 2021. 1.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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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우리 애기 성별은, 주변에서 다들 딸인 것 같다고 했고..지난 번에 초음파 볼 때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이렇게 반전이 있을 줄이야"라고 글을 올렸다.

또 나비는 "엄마에게 기쁨을 주는 조이. JOY. 부캐트둥이. 사실 딸을 더 원했는데, 둘 다 좋아. 건강하게 만나자. 임신 20주"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볼록 나온 배를 자랑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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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나비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1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우리 애기 성별은, 주변에서 다들 딸인 것 같다고 했고..지난 번에 초음파 볼 때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이렇게 반전이 있을 줄이야”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초음파 Vlog 유튜브 업로드 되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가수 나비가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사진=나비 SNS
또 나비는 “엄마에게 기쁨을 주는 조이. JOY. 부캐트둥이. 사실 딸을 더 원했는데, 둘 다 좋아. 건강하게 만나자. 임신 20주”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볼록 나온 배를 자랑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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