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제안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도의회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공식 제안에 대해 "깊은 고민과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여부와 규모, 대상, 시기 등에 대해 도민과 공동체의 입장에서 숙고하겠다"며 이같이 말혔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도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경기도에 공식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여부와 규모, 대상, 시기 등에 대해 도민과 공동체의 입장에서 숙고하겠다"며 이같이 말혔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도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경기도에 공식 제안했다.
재원은 지방채 발행 없이 기존 지역개발기금 예수금 등을 일반회계로 편성하고, 기금 예치금을 활용하기로 했으며, 지급 시기와 규모는 집행부가 결정하도록 했다.
이번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난해 4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지급한 1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이어 두 번째다.
#이재명 #경기도2차재난기본소득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이태원서 외국인이 준 초콜릿 살피다 기겁…"이 구멍 뭐야"
- 폭염 소식 전하다 픽…인도 뉴스 앵커 졸도(영상)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