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응급의료 제공' 기여 전북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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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은 지역 응급의료센터로써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제공에 힘쓰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소아 응급의료에 많은 관심을 두고 365일 24시간 야간 아동 응급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응급의료센터로써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제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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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 예수병원은 지역 응급의료센터로써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제공에 힘쓰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예수병원 응급센터는 2019년 9월 1인 고압산소 치료기 2대를 도입, 전북에서 처음으로 관련 설비를 들여 일산화탄소 중독뿐만 아니라 여러 응급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응급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왔다.
특히 소아 응급의료에 많은 관심을 두고 365일 24시간 야간 아동 응급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응급의료센터로써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제공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 더욱더 전문적이고 연속적인 소아 의료를 제공하고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공모에 지원 후 선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철승 병원장은 "앞으로도 첨단 장비와 의료진, 넓고 쾌적한 소아 전문 응급 진료환경 등의 인프라를 확충해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서비스로 지역민의 만족도가 전국 최고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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