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압도적 카리스마..'What I said' M/V 티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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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톤의 정규 1집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The future is now)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오후 8시에는 엠넷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전 세계 생중계되는 '빅톤 컴백쇼 더 퓨처 이스 나우'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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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톤의 정규 1집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The future is now)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웅장한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트장 속 눈부신 비주얼로 7인 7색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신곡도 미리 들어볼 수 있었다. 중독적인 멜로디가 반복, 귓가를 사로잡았다. 짧게 공개된 군무는 역대급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뮤직비디오는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뉴이스트,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독보적인 스토리 텔링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 앨범은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바라던 꿈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빅톤이 새롭게 도약할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는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이다.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라이언전, 유하 등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빅톤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을 발표한다. 오후 8시에는 엠넷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전 세계 생중계되는 ‘빅톤 컴백쇼 더 퓨처 이스 나우’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출처=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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