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압도적 카리스마..'What I said' M/V 티저 오픈

송수민 2021. 1. 11.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톤'(VICTON)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톤의 정규 1집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The future is now)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오후 8시에는 엠넷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전 세계 생중계되는 '빅톤 컴백쇼 더 퓨처 이스 나우'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톤의 정규 1집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The future is now)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What I said)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웅장한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트장 속 눈부신 비주얼로 7인 7색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신곡도 미리 들어볼 수 있었다. 중독적인 멜로디가 반복, 귓가를 사로잡았다. 짧게 공개된 군무는 역대급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뮤직비디오는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뉴이스트,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독보적인 스토리 텔링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 앨범은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바라던 꿈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빅톤이 새롭게 도약할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왓 아이 세드’는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이다.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라이언전, 유하 등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빅톤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을 발표한다. 오후 8시에는 엠넷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전 세계 생중계되는 ‘빅톤 컴백쇼 더 퓨처 이스 나우’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출처=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