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미얀마에 바간 벽화 안내서 4종 전달

임동근 2021. 1. 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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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11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미얀마 바간고고학박물관에서 우리나라 벽화 보존관리 경험을 적용해 제작한 벽화 안내서 4종에 대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우아웅코 미얀마 종교문화부장관 환영사와 이상화 주미얀마대사 축사, ODA 1차 성과 및 2차 사업소개, 안내서 전달, 미얀마 측의 감사패 증정, 파야똔주 표지석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파야똔주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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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11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미얀마 바간고고학박물관에서 우리나라 벽화 보존관리 경험을 적용해 제작한 벽화 안내서 4종에 대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우아웅코 미얀마 종교문화부장관 환영사와 이상화 주미얀마대사 축사, ODA 1차 성과 및 2차 사업소개, 안내서 전달, 미얀마 측의 감사패 증정, 파야똔주 표지석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파야똔주 표지석. 2021.1.11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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