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강LED, 'LED꽃 테마파크'분야 선두주자로 우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강LED가 'LED꽃 테마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일 LED꽃 테마파크 전문업체 세강LED(대표 피영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한중우호의 숲 인근 4920㎡에 LED 조명으로 만든 장미와 수국 2만6185송이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빛누리 정원'을 조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강LED가 ‘LED꽃 테마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일 LED꽃 테마파크 전문업체 세강LED(대표 피영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한중우호의 숲 인근 4920㎡에 LED 조명으로 만든 장미와 수국 2만6185송이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빛누리 정원’을 조성했다.
빛누리 정원에는 신라 불교문화의 상징인 연꽃조형물과 휴게시설 등도 함께 설치됐다. 전체 디자인은 우리 전통기와 수막새의 연꽃 문양을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조명 연출 컬러는 경주 8색을 기본으로 했다.
현재 빛누리 정원은 꽃길을 따라 설치된 음향시스템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가곡, K-POP, 국악 등 음악과 수만송이 LED꽃 컬러로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개장 한 달도 되지 않아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찍기 좋은 ‘핫플레이스’로 알려지며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려들고 있다.
앞서 세강LED는 2016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장미정원을 시작으로 경기 안산, 시흥, 분당 등 전국 지자체와 함께 공공공원의 야간광광명소화 작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피영덕 대표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 빛누리 정원이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특히 경주의 랜드마크가 조성된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LED꽃 테마파크’ 분야의 강소기업인 세강LED는 LED 장미‧수국 제조와 ISO9001 및 ISO14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조명·연출분야 특허 3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LED장미, LED 수국, LED 연꽃 등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돼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마스크 쓰고 웃통 벗고 얼음물 속에서 "코로나 종식" 기도 - 머니투데이
- 열애설 보도 늦춰준 기자에 사과하느라…맨얼굴로 방송한 여배우 - 머니투데이
- 정준하, 식당으로 10억원 손해 고백…"포기하지 않을 것" - 머니투데이
- "내복만 입고 울던 아이, 엄마 보자…" 신고자가 전한 깜짝 '반전' - 머니투데이
- 이상운 이혼 고백…"나 대장암 수술 날, 아내는 골프 치러 가더라" - 머니투데이
- "깻잎 논쟁은 양반이네"…비키니 여성과 튜브 탄 남편, 무슨 상황? - 머니투데이
- 뉴진스 민지, 하이브-민희진 갈등 속 공식석상…어두운 표정 - 머니투데이
- "그때 살걸" 40억 자산가도 후회…30대부터 시작해야 할 투자는 - 머니투데이
- "악마가 준 선물 같아"…화염 뿜는 '개'미네이터에 미국도 발칵 [영상] - 머니투데이
- "너는 조신하지 못하게" 시댁 휴지통에 생리대 버렸다고 혼낸 시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