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 '치목지구' 628필지 지적재조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이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마친 '치목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적상면 괴목리 1064-1번지 일원(치목지구) 628필지(40만9007㎡)에 대한 지적재조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김경복 민원봉사과장은 "치목지구의 원활한 지적재조사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경계 불일치로 인한 경계분쟁 해소와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마친 '치목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적상면 괴목리 1064-1번지 일원(치목지구) 628필지(40만9007㎡)에 대한 지적재조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부터 2022년까지 국비 1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한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종이지적도의 문제점 해결 및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해 토지경계를 바로잡고 토지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 간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복 민원봉사과장은 “치목지구의 원활한 지적재조사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경계 불일치로 인한 경계분쟁 해소와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상운 '대장암 수술날 아내는 골프, 입원도 혼자…나는 죽고 있었다'
- 安 만난 홍준표 '어리숙하기가 참 어렵다…이럴 때 몸 낮춘 安을 보니'
- '병적인 상태' 고백한 박은혜…'건망증 심각, 제정신 아닌 것 같다'
- 조은산 '이재명 '한국의 룰라' 차차기 노려야…2022대선엔 조건부 기본소득 필요'
- '1호가' 김학래·이용식 사돈 되나…아들·딸 핑크빛 무드(종합)
- 적반하장 유승준 6번째 영상엔…'트럼프 위해 기도·펜스는 유다'
- [N샷] 구혜선, 길어진 앞머리에 '야한 생각 많이 안했다'…미소
- 이필모 '사우나만 가면 다 나만 쳐다봐' 몸매 자신감
- 분당 다세대주택서 40대 남녀 흉기에 찔려 숨져
- 이용식 미모의 딸, 40㎏ 감량…김학래 훈남 아들은 60㎏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