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참사랑요양원 내일 코호트 격리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1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주시 한 노인요양원이 2주간 확진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일 정오를 기해 동일집단 격리에서 해제된다.
청주시는 시설에 남아 있던 입소자 5명을 대상으로 한 9차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옴에따라 12일 정오를 기해 동일집단 격리에서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마지막 확진자 2명이 나온 지난달 29일 이후 2주간 추가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실시된 코호트 격리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1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주시 한 노인요양원이 2주간 확진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일 정오를 기해 동일집단 격리에서 해제된다.
청주시는 시설에 남아 있던 입소자 5명을 대상으로 한 9차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옴에따라 12일 정오를 기해 동일집단 격리에서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는 마지막 확진자 2명이 나온 지난달 29일 이후 2주간 추가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실시된 코호트 격리를 해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노인요양원에서는 지난달 1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입소자 74명 가운데 67명과 종사자 52명 가운데 32명, 가족과 지인 등접촉자 12명이 확진되고 입소자 11명이 숨졌다.
코로나19 확진 뒤 퇴원한 입소자 7명은 요양원 옆 요양병원에 입소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욱‧정진경 성비위 의혹에 김종인, 뒤늦은 사과…정말 몰랐나
- 김종인 "안철수와 합당 없어…상상도 못해"
- '정인이 사건' 다신 안돼…경찰 13세 미만 학대수사전담팀 신설
- 北, 10일 밤 당대회 열병식 연 듯…정보당국 추적 중
- 北 김정은 총비서 추대 "김일성·김정일 반열…유일영도체제 강화"(종합)
- 北 김정은 총비서 추대 "명실상부한 김정은 유일체제 개막"
- "김병욱 의원과 불미스러운 없었다"…당사자, 성폭행 부인
- 임차인 계약갱신청구 여부, 공인중개사가 설명한다
- [전문]문대통령 신년사 "국민이 만든 희망:회복·포용·도약"
- "광산에 매몰돼 떠난 아빠, 도와주세요"…유족들 억울함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