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고통".. 모모랜드 낸시, 불법조작 사진 유포에 뿔났다

김유림 기자 2021. 1. 1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조작 사진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낸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1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낸시는 도촬 및 합성 사진의 피해자다.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낸시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조작 사진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조작 사진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낸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1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낸시는 도촬 및 합성 사진의 피해자다.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낸시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경찰 및 해외 사법 기관과의 수사 공조로 불법 촬영자와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다”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처벌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또 “낸시는 현재 큰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 간곡히 부탁드린다. 더 이상 악의적인 게시물로 아티스트를 가해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머니S 주요뉴스]
엄정화, 유재석에게 명품 패딩 선물… 가격이 '헉'
이시영, 훈남 남편 공개… 대박난 요식업 '큰손'?
개미허리 모델, 쭉 뻗은 다리에 '시선강탈'
박남정 딸 박시은 '화제'… "배우에 걸그룹까지"
박나래의 ‘모하비’ vs 임영웅의 ‘렉스턴’… 승자는?
임나영 근황, 모태미녀 '오밀조밀 이목구비'
설하윤, 대기실서 섹시포즈… "본방 사수할 거죠?"
레드벨벳 조이, 섹시 옆트임 원피스룩 '고혹적'
'사람들 시선 무섭다'는 김현중, 무슨 일?
윤스테이 촬영지, 1박에 얼마길래 난리?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